샐러드만들기1 집에있는 재료로 간단 홈브런치 안녕하세요. 사소한 행복입니다. 오늘도 식빵과 함께하는 아침입니다. 더 브린 운 센텀점에서 세사미 파니니 샌드위치란 걸 먹고 너무 반해버렸어요. 구운 가지, 버섯, 애호박, 단호박, 햄 등이 들어갔는데 버섯 수프처럼 그런 되직한 소스가 특히 맛있어서 집에서도 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 그냥 식빵으로 만들어보았어요. 더브라운의 파스트라미 세사미 파니니(13,000원)입니다. 햄보다도 가지와 호박이 특히 맛있었던 소스와 조화가 너무 좋아서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이었어요. 거기에 같이 먹을 수 있는 야채샐러드와 감자튀김입니다. 전 집에서 토스트를 만들 때 가지나 호박은 넣어 볼 생각을 못했는데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네요. 문제는 소스겠지요. 우선은 샐러드를 위해 검색하다가 참깨 드레싱을 발견했어요. 식당에서 .. 2022. 11. 2. 이전 1 다음